$%name%$님! 모두가 행복한 5월이 왔어요
생업 또는 학업에 쫓겨 밖으로만
향하던 시선을 가족으로 돌리는
5월이 돌아왔다. 가정의 온도처럼
따뜻한 날씨, 살살 부는 높새
바람은 덤. 가까운 사람들을 더
챙기고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이달,
노원구 곳곳에 마련된 문화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가족과 한 템포
숨을 골라보자. 어린이뿐 아니라
높은 연령대도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훗날 다시 돌아봐도 기억에
남는 가치있는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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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제정된 어린이날이
올해로 100살을 맞았다.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아울러
2년만에 맞는 자유로운
어린이날을 기념이라도 하듯,
어린이들에게 활기를 더해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곳곳에서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글
문화진흥팀 사진
문화진흥팀·공연전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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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행복한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전시가 있다면,
'어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도 빠질 수
없다. 폭 넓은 세대를 아울러
가족 모두가 향유할 알찬
공연과 전시를
만나보자.
글
문화진흥팀 사진
문화진흥팀·공연전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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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발한다. 봄의 꽃
잔치,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오고 봄의 연두색
실록은 울창한 실록을 이룰
것이다. 늘 발레공연을 보고
나오면 느끼는 화려한 봄의
꽃들 그리고 계절의 여왕의
5월 꽃 잔치 파노라마가
장중하게 펼쳐진 봄의
교향곡을 듣고 온
듯하다.
글
김태균(음악평론가) · 사진
공연전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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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에 누구나 관람
가능한 인형극, 무용극,
서커스라니! 거리예술제
리플렛을 살펴보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해준 선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가족
나들이와 함께 심오한
생각까지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됐다. 어린이의 끝자락인
초등학생 딸과 함께
불암산힐링타운에서 열리는
거리예술제를 찾았다.
글·사진
박미나 (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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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계예술마당
전시지원사업에 전문 작가
5팀과 생활예술 3팀이
선정됐다. 4월 전시는
상계동에 자리를 잡고 17년간
도자기를 만든 최신혜 작가의
작품 전시다. 일상에서 쓰는
기물과 정물로서 감상도 하는
도자기.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글·사진
김윤지 (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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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어린이극장
기획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4월
16~17일 양일간 무대에
올랐다. 웨믹마을에 살고 있는
펀치넬로는 항상 실수만 해
자존감이 낮은 나무사람이다.
펀치넬로는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늘 실수만 하는
자기 모습이 너무나도 싫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을 만든
엘리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특별하게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변화해 가기 시작한다.
글
장영범, 백은정 (서포터즈
반달) · 사진
공연전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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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 지쳐 이
순간의 특별함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책과
음악으로 나의
순간들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총
6회 열릴 예정이다.
이번 2회차에서는
<소녀의 세계>
웹툰작가 모랑지와
아마도이자람밴드가
만나 일상의 사사로운
특별함을
이야기한다.
글
김유림(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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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몸소
실천하는 예술인이 있다.
수락산역 인근에서 목공방
우크반을 운영 중인 한기홍
대표는 같은 길을 걷는
작가들을 위해 공간을
내어주고 또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얻는다. 그가
집중하는 '레진우드아트'도
각각 개성을 살린 목재와
레진의 조화로 예술성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그의 삶과
닮아 있다.
글·사진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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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역문화와 생활문화가 격월로
연재됩니다)
지역문화_노원문화PD
2기
생활문화_생활문화동아리
인터뷰 / 똑똑,
노원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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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우리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어떤
기분일까? ‘책엄마’는 선곡초
학생들에게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독서놀이를
함께하는 동아리다. ‘책엄마’
활동을 하다보면 저절로
행복감이 피어오른다는
생활문화동아리 ‘책엄마’를
만나봤다.
글
이진숙(생활문화 활동가) · 사진
책엄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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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흙은 또 하나의
언어예요. 다듬어지지 않은
수많은 생각과 느낌을 흙에
담아낼 수 있거든요. 흙을
만질 때면 한없는 자유로움과
따뜻함을 느껴요. 제 작품을
보는 사람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면 좋겠어요. 해가
지고 어둠이 오기 직전의 오후
다섯 시처럼요.”
글·사진
정의연(노원아띠 기자단) 자료 제공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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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일찍 찾아온 봄날,
어느덧 벚꽃이 다 지고 라일락
향이 공기를 타고 코끝을
간지럽힌다. 책 읽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이겠지만 무더위가
찾아오기 직전 몽실몽실
꽃송이가 맺힌 거리도
따사롭고 포근한 도서관이
된다. 평소 고민이 있을 때,
바쁜 일상에서 잠시 한숨
돌리고 싶을 때,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날씨가 좋을 땐
당현천에 간다. 그곳에는
흐르는 물이, 너울거리는
나뭇잎이, 유영하는 물고기와
날아드는 새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있다.
글·사진
전은진(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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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을 읽다, 사람을
잇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사람책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팟빵 채널
<사람책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사람책빵 만나는 시간! 이번
달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계신
김성수 휴먼북님을 이달의
휴먼북으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팟빵
채널 <사람책빵>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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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도서관 ‘지금, 나를 채우는
문장들’
오늘도 여유없는 삶의
연속 지친 당신의
마음을 하루에 한 번,
아름다운 문장으로
토닥여주세요
일시(기간)
- 5.10.(화) 10:30 ~ 12:00
오리엔테이션(ZOOM) -
5.11.(수) ~ 23.(월) 온라인
필사 - 5.24.(화)
10:30~12:00 책톡(ZOOM) 장소
온라인(ZOOM) 대상
성인 20명 신청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 www.nowonlib.kr/) 신청 문의
불암도서관 070-7718-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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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립도서관 ‘노원구 한 책
읽기’
코로나 이후 우리가 챙겨야 할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서울도서관과
함께하는 ‘2022 노원구 한 책
읽기’의 주제는 『변화 속
서로 챙김』입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모아
올해의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의 세부 키워드
설문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선정된 주제를 기반으로
대상별 한 책을 선정하여
6월부터 올해의 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체험하는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원구 한 책
읽기를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
속 챙겨야 할 소중한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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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5월, 가정의
달이다. 따뜻한 봄날씨와 함께
우리 노원문화재단 행사에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부쩍
늘었다.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걸린다.
글·사진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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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휴먼북라이브러리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도 재단 웹진이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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