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9. 5.일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쿨 위너스 콘서트의 연주를 들었다.
브르흐나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연주회, 또는 음반으로 자주 듣는 곡이였는데
어저께의 연주, 특히 브르흐의 곡은 정말 너무 좋았다.
연주회를 끝나고 집으로 걸어 오면서 이런 연주를 멀리 가지 않고 들을 수 있게 한 노원문화예슬회관이나
노원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노원구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느끼면서.....
앞으로도 좋은 클래식 연주회를 많이 열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