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문화재단, 신임 도서관장 임명
노원구 구립도서관 6개관 도서관장 임명
노원구의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공개채용을 통해 신임 도서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도서관장은 △ 김성민(노원정보도서관) △ 김유진(노원어린이도서관) △ 박인철(월계문화정보도서관) △ 송인노(상계문화정보도서관) △ 박현경(불암도서관) △ 임미경(노원휴먼라이브러리)으로 총 6 개관 관장이 임명되었다.
이번에 임명된 도서관장들은 도서관 운영 경력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원구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의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2020년 노원구 구립도서관은 다양한 인문학 강좌, 생애주기별 맞춤 행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비대면 운영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총 1,277회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10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도서관의 서비스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비대면 운영 기간에는 안심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한해 서비스 제공 기간 1만 6천여명의 시민이 약 5만 1천 권의 도서를 비대면으로 이용하는 등 지속해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승국 이사장은 “지난 12월 재단과 도서관이 통합하며 도서관이 새로운 문화예술거점이 될 발판을 마련했다”며 “신임 도서관장들과 함께 구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노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1: [보도자료]노원문화재단, 신임 도서관장 임명 (2021.1.7).hwp
첨부파일 #2: 붙임사진1. 도서관장 임명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