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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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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4 상계예술마당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 개최 (2024.07.04.)

    상계예술마당,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 개최숨, 쉬고 계신가요 지금...- AI시대 미디어아트로 전하는 위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7월 2일(화)부터 8월 15일(목)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 홍나겸 작가는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빌딩에서 거대하게 연출되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숨,>은 디지털로 인해 빠르게 변환하는 일상에서 소외되고 지친 사람들에게 우리가 인간으로서 주체 의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환기한다. 작가는 ‘숨을 쉬다’라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대사 행위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생각과 감정의 단위를 주체적으로 호흡하고 조절하는지 관람객에게 묻고 스스로 사유(思惟)하도록 제안한다. 전시 <숨,>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작가만의 색과 터치로 제작한 영상으로 펼쳐지며, 자연의 물성을 극대화해 생명의‘숨(breathing)’으로 상징화한 작품을 총 세 개의 챕터로 구성했다. 작가의 첫 전시 이후 10주년 기념 전시로 시각적으로는 더 간결하고 사운드적으로는 더 명징하게 연출하였다.​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 숨 가쁜 관람객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호흡을 찾고 조절하며 사유하는 쉼의 시간을 선물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객에게 조금은 숨 쉴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확보와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한다.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10:00~18:00 (17:00 입장 마감)이며, 월요일 및 일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07.04

  • 하계어린이도서관, 2024 '하계어울림 옥상별빛축제' 성료(2024.07.02.)

    노원문화재단(하계어린이도서관),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하계 어울림 옥상별빛축제’성료- 하계어울림센터 모두의 정원에서 옥상별빛 콘서트 개최- 가족 참여형 포트락파티와 세대 어울림 활동 진행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지난 6월 8일 오후 4시부터 하계 어울림 센터에서 하계 어울림 옥상별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에게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조성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 840명의 주민이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 ‘어울마당’은 카페, 어린이도서관, 돌봄시설 등 하계 어울림 센터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누구나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그림책 『강아지똥』과 대형 똥 조형물이 어린이들을 반기고, 2024 노원구 한 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사자마트』와 연계된 ‘사자가면 만들기’, ‘별자리 만화경 만들기, ‘책 빌리고 쿠키 받기’, ‘도서 분류표를 부탁해’‘사자마트 놀이’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진행,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각 층에서 체험을 마치고 도장을 받으면 사자마트에서 선물을 교환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어린이들의 열띤 참여 의지를 유도했다. ▲2부 ‘별빛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옥상 공간인 모두의 정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3년을 맞은 ‘옥상별빛 콘서트’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 관람석을 확대하고 IT국악밴드, 팝페라, 뮤지컬 밴드, 어깨동무합창단, 구연동화 등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진행,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시간이 되었다.같은 시간 1층 어울마루 카페에서는 가족 중심 공연과 포트락파티를 진행했다. 빠른 시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확정된 가족들이 각자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스토리 마술, 버블쇼, 인형극 공연을 즐겼다. 강원재 이사장은 “‘하계어울림 옥상별빛축제’를 통해 노원구민의 문화 충전과 가족이 함께 모여 책을 주제로 대화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하계어울림센터는 2021년 12월에 개관한 세대융합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1990.3㎡)규모로, 1층은 공동육아방과 주민사랑방인 카페, 2층은 어린이도서관, 3층은 초등학생 돌봄기관인 아이휴센터, 4층은 어르신 스포츠센터가 있다.

    24.07.02

  • 2024 노원어린이극장 7월 기획공연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 (2024.06.27.)

    2024 노원어린이극장 7월 기획공연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 2023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 특별상 수상작 - 필리핀 민담을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이야기하는 어린이 음악극​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7월 13일(토) 7월 기획공연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음악극 <거인 앙갈로>는 2023년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 특별상’과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선정,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필리핀 민담‘바닷물은 왜 짤까’라는 이야기에 우리나라 전래동화‘소금을 내는 맷돌’의 이야기를 결합하여 창작한 어린이 음악극으로, 필리핀 북쪽 지방의 칼링가(Kalinga) 사람들이 거인 앙갈로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대사를 줄이고 음악을 기반으로 영상과 움직임, 리듬감 넘치는 짧은 대사 진행을 통해 시청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거인 앙갈로’를 깨우기 위해 배우들의 손짓과 발짓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호응을 이끄는 관객 참여 장면은 관객들의 작품 몰입을 더 할 예정이다. 특히, 필리핀의 민요 ‘오르데-에(Orde-e)’를 편곡한 주제곡과 레인스틱, 콘트라베이스, 가야금 등 다양한 악기로 자연과 인물을 표현하는 소리의 다양한 활용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ACC 아시아 스토리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업으로 창·제작된 이번 공연은 전통을 기반으로 매해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의 음악과 독창적인 해석과 거침없는 표현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현대무용단‘고블린파티’의 움직임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필리핀 민담을 소재로 창작된 이번 작품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아시아의 정서적 감성에 한국 음악의 전통적인 선율과 기법으로 진행되는 음악은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음악극 <거인 앙갈로>는 7월 13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개요일 시2024. 7. 13.(토) 11:00, 14:00장 소노원어린이극장제 작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유 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관 람 료전석 2만원관람연령36개월 이상소요시간50분(중간휴식 없음)문 의공연전시부 02-2289-3453, 3451

    24.06.27

  • 노원문화재단-동산고등학교, 문화행사 협력 및 노원 청년 예술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06.25.)

    노원문화재단 – 동산고등학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서울동산고등학교(교장 이경호)가 ‘문화행사 협력 및 노원 청년 예술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월 19일(수)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 문화예술의 중추 기관으로 다양한 축제와 문화사업을 진행하는 노원문화재단과 음악영상콘텐츠, 뷰티아트 등 학과를 통해 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서울 동산고가 뜻을 모아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노원문화재단과 동산고등학교는 ▲노원구 관내 축제 및 문화행사 공간 지원 ▲재단 문화사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전공 학생 대상 공연 기회 제공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등을 협력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올해 노원즐거운콘서트, 찾아가는 버스킹, B-ON-TOP(비보이페스티벌) 등 관내 청소년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연극제, 달빛예술학교, 예꿈발레단, 문화예술 워크숍 등 청소년이 직접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강원재 이사장은 “노원문화재단이 고등학교와 협업하는 첫 학교가 동산고등학교가 되어 기쁘다. 재단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노원구 청년 예술인으로서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4.06.25

  • 노원문화재단, 2024 노원달빛산책 심포지엄 '숨 쉬는 공공미술' 개최 (2024.06.20.)

    노원문화재단, 2024 노원달빛산책 심포지엄 '숨 쉬는 공공미술' 개최​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6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숨 쉬는 공공미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9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노원구 대표 미술축제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원달빛산책의 올해 5회차 행사를 검토하고, 노원구민을 위한 공공미술 연계 방안과 야간 공공미술 축제 네트워크의 확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심포지엄은 '숨 쉬는 공공미술'을 주제로 ▲야간 전시의 공공성 ▲빛과 조명 활용 ▲노원달빛산책의 학교 교육 연계 방안 ▲대만 타이난시와 부산 영도구의 공공미술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용현 전 도봉문화재단 상임이사, 천위팅 대만 위에진 미술관장, 박재연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장현주 경기도 공공미술교육학회장, 서평주 공간힘 대표가 발제하고, 손이상 노원달빛산책 기획감독과 권태현 총괄 큐레이터의 진행으로 모든 발제자가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노원 달빛산책은 국내를 대표하는 공공 미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노원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담론이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국제적인 야간 전시 축제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원구민은 물론 공공미술과 지역 예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올해 노원달빛산책에 관한 사전 질문도 접수 중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06.20

  • 경춘선숲길 갤러리 기획전시 <마음에서 마음으로> 개최 (2024.06.18.)

    경춘선숲길 갤러리 기획전시 <마음에서 마음으로> 개최-손주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82세 노부부 이야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 <마음에서 마음으로>를 개최한다. <마음에서 마음으로>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310만의 구독자를 확보한 노부부(이찬재·안경자)의 작품 약 4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노부부와 손주들의 일상 ▲노부부의 어린 시절 이야기 ▲선물 포장 박스 액자 등 다채롭고 기발한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미공개작 포함 모두 원화로 최초 공개된다. 1981년 브라질로 이민을 떠난 노부부는 2015년 한국으로 돌아간 손주들을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려 직접 SNS에 업로드하기 시작하였고, 이 사연은 BBC, NBC, 더 가디언의 보도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 역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한글과 영어를 병기하여 작품을 설명한다. 이번 전시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공모받아 노부부가 그림으로 그려낼 예정이며, 사연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은 6월 28일(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3일간 전시장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혈연 중심의 위계화된 가족문화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 해 보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하며, 전시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경춘선숲길갤러리는 노원구의 대표 명소인 화랑대 철도공원에 위치, 철길 산책로와 이어지는 자연 친화적인 전시공간이다. 2021년 개관 이래 월 평균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06.19

  • 풍성해진 노원 문화예술, <노원즐거운콘서트X찾아가는 버스킹> 개최 (2024.06.11.)

    풍성해진 노원 문화예술, <노원즐거운콘서트X찾아가는 버스킹> 개최- 노원구의 주요 거점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공연 -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노원 전역에서 클래식, 어쿠스틱, 재즈, 대중가요, 퍼포먼스 등 40개의 팀이 참여하는 공연을 선보이는 <노원즐거운콘서트x찾아가는 버스킹>을 개최한다. ‘노원즐거운콘서트’는 참신하고 신선한 기획으로 호평받고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을 노원구 주요 명소에서 총 20여 차례 개최, 구민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불암산 철쭉동산 나비정원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많은 구민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예술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버스킹’은 노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공연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노원구 예술인 역량 강화와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1년간 경춘선 화랑대 철도공원, 당현천 바닥분수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노원즐거운콘서트x찾아가는 버스킹> 은 6월 두 편의 공연을 준비했다. ▲6월 22일(토) 16시 30분 경춘선 화랑대 철도공원 기차가 있는 풍경 앞 ‘원셋(여성듀오), 오티비(밴드)’ ▲6월 27일(목) 12시 노원구청 로비 ‘히츠앙상블(클래식 앙상블), 글로리온(어쿠스틱 듀오)’등 2팀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며, 6월 22일(토) 공연에는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B-ON TOP)’가 함께하여 무작위로 재생되는 비트에 춤을 추는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6월 22일 진행될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B-ON TOP)’에는 특별 게스트로 2024 댄싱노원 댄스감독인 팝핀현준이 출연, ‘찾아가는 버스킹’의 열기를 뜨겁게 더한다.​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다양한 노원의 공간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지난 해보다 더 다채롭게 채워진 공연으로 구민의 일상에서 더 쉽게, 문화 슬세권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원즐거운콘서트x찾아가는 버스킹의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nowonarts.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06.11

  • 노원구, 2024년 「노원구 한 책 읽기」 10주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올해의 한 책’ 발표 (2024.06.04.)

    노원구, 2024년 「노원구 한 책 읽기」 10주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올해의 한 책’ 발표추천과 투표로 노원구민이 주체가 되어 ‘올해의 한 책’ 선정릴레이 도서 읽기, 한 책 갤러리, 토론회 등 연중 프로그램 진행​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노원구 한 책 읽기」 10주년을 맞아, 노원구민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올해의 한 책’ 2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원구 한 책 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출발한 사회적 독서 운동 ‘한 책, 한 도시(One Book One City)'의 사업모델을 노원구에 도입한 독서 캠페인으로, ‘나이듦’,‘가족’,‘환경’ 등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연결되는 책을 선정,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사업이다. 사업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별도의 주제를 선정하지 않고, 주민이 다양한 분야의 원하는 도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약 한 달간 주민 추천을 받아 노원구 사서 협의체와 한 책 선정단의 회의, 총 892명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의 한 책’ 2종을 최종 선정, 노원 북 페스티벌 선포식을 통해 발표하였다. 선포된 도서는 ‘선입견’을 주제로 하는 『사자마트』(김유 글, 소복이 그림/천개의바람/2023)와 ‘종말 이후의 사랑’에 대한 여덟 편의 이야기를 담은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문학동네/2022)이다. ▲그림책 분야 선정 도서 『사자마트』는 겉모습에서 보이는 ‘선입견’과 ‘오해’ 등 사람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편견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사건과 변화의 순간들을 통해 되돌아보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문학 분야 선정 도서 『이토록 평범한 미래』는 김연수 작가의 9년 만의 신작으로,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흐르는 것으로만 여겨지는 시간을 다르게 정의, 삶을 새롭게 상상할 가능성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언어로 설득하며 ‘관계의 종말과 그 이후의 삶’을 다루는 여덟 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문학 소설이다. 노원구립도서관은 12월까지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두 권의 도서를 활용한 한 책 릴레이, 한 책 갤러리, 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 책 릴레이’는 노원 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한 책’을 선포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1호 스타터로 선정하고 독서공동체 책모모, 한 책 선정단, 독서활동가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스타터들이 책을 읽은 후 이를 가족, 이웃, 동료에게 손수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민 간 독서를 이어간다. ▲‘한 줄 평 이벤트’는 「노원구 한 책 읽기」 선정 도서 내 리뷰 기능을 통해 나만의 ‘한 줄 평’을 남기고, 책을 읽는 이들의 흔적을 기록하고 나누는 릴레이 독서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구립 공공도서관 및 노원평생학습관 서가 총 9곳에 한 책 릴레이 보관소를 운영하고, 지역 내 3개의 작은도서관에도 책을 비치, 구민들이 올해의 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노원구 한 책 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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