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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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에서, 산책길에서, 공공업무를 보는 구청에서도! 노원구, 발길 닿는 곳곳마다 온 동네가 갤러리
불암산에서, 산책길에서, 공공업무를 보는 구청에서도!노원구, 발길 닿는 곳곳마다 온 동네가 갤러리- 구청, 숲길, 여가시설까지… 생활과 가까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시- 불암산 힐링타운 내 ‘불암산아트포레’ 개관… 3월 27일 개관 기념 ‘압화전’ 개최- <뉴욕의 거장들> 세계 명화 전시도 운영.. 노원아트뮤지엄에서 7월 12일(토)까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노원구청 1·2층 로비에는 ‘노원책상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봄맞이 특별전 <날아오르다, 노원과 함께>가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구청 1층에는 세계 각국의 나비 표본과 디오라마, 2층에서는 멸종위기 곤충 생태사진을 전시하여 나비와 자연을 통한 힐링과 색다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책 명소 중 하나인 경춘선숲길 구간 중 화랑대 철도공원에는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구는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호준 작가의 초대전 <가벼운 종이, 무거운 조각>이 3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이접기의 입체성과 공간감을 활용한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종이접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화-금요일 14시부터 20시, 토-일은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구의 대표적인 힐링 여가 공간인 불암산 힐링타운에도 오는 27일 전시 예술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연다. 기존 ‘불암산생태학습관’에서 운영되던 개구리 전시실이 갤러리형 문화공간 ‘불암산아트포레’로 탈바꿈했다. ‘불암산아트포레’의 개관을 기념하여 3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압화(Pressed Flower) 기획전시’가 열린다. ‘대한민국압화대전’ 역대 수상작 20여 점을 선보이며, 자연이 담긴 섬세한 압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하여 지난 1월부터 <뉴욕의 거장들>展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 약 2000억 원 이상의 평가를 받은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Jackson Pollock, Horizontal Composition, 1949)를 비롯해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7월 12일(토)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심 곳곳을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특별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에서 쉽게 전시를 감상하고 예술을 즐기며 더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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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문화가 일상이 된다! 노원구, <뉴욕의 거장들>계기로 현대미술 관심 증폭
마을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문화가 일상이 된다!노원구, <뉴욕의 거장들>계기로 현대미술 관심 증폭- 지난 3월 7일, 마을커뮤니티 위원 및 봉사자 대상 현대미술 감상법 교육- 현재 『뉴욕의 거장들』 전시의 도슨트로 활동 중인 이정한 도슨트가 강연- 지역 내 전시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파...누구나 즐기는 보편적 문화복지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뉴욕의 거장들> 전시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하여 지난 1월부터 <뉴욕의 거장들>展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7월 12일(토)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현대미술은 흔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해, 많은 사람들이 감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마을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 위원과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현대미술 감상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순한 감상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마을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이를 다시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즉, 마을에서 먼저 예술을 이해하면, 지역 전체가 더욱 문화적으로 풍성해질 수 있다는 취지다. 지난 3월 7일 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현재 『뉴욕의 거장들』 전시의 도슨트로 활동 중인 이정한 도슨트가 강의를 맡았다. 참가자들은 ‘미·알·못(미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현대미술 감상법을 배우고, 전시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감상 후 개인적인 소감을 소셜네트워크에 업로드하며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빨리 전시를 관람하고 싶다”며 “배우고 나니, 집 근처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뉴욕의 거장들> 전시를 계기로 주민들의 관람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최근 하계1동 소재 마을커뮤니티공간인 ‘가재울 지혜마루’는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4주 과정의 미술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전시를 운영 중인 노원문화재단에서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현장 학습에 알맞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인근 <불암산 더불어숲>, 노원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와 협력해 예술교육과 신체활동, 전통문화 체험을 1일의 현장 학습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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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함께 읽는 모임은 문화도시를 만든다!노원, 독서공동체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함께 읽는 모임은 문화도시를 만든다!노원, 독서공동체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사회적 독서 활동 촉진하여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 4인 이상 독서공동체 30팀에 각 50만원씩 활동비 지원 … 19일까지 신청- 작가와의 만남, 역량 강화 교육, 체험 활동 병행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인 2025년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를 매개로 개인적 사유를 넘어 토론과 공감의 기반을 넓혀가는 사회적 독서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4인 이상이 독서공동체를 구성하면 총 30개 공동체에 활동비로 각 5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받은 보조금은 전액 도서 구매에 사용해도 되고, 필요한 경우 10%인 5만 원 한도로 사무용품비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보조금 외에 모임 활동에 도서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우대한다. 구는 다만 책모모 사업이 단순히 현금성 도서구입비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병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 선정 과정에서는 지속적으로 추진가능한 활동 주제, 지역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활동 계획, 독창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우대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동아리도 노원구 도서관이 주최하는 공동체 운영 교육, 소통, 체험 및 심화 활동에 참여할 것 등을 필수 활동 조건으로 한다. 지난해의 경우 동아리 협력을 위한 기획으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프로그램 ‘차담차담’을 각 2회씩 실시했고, 독서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리딩퍼실리테이터(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교육을 6차례 진행하기도 했다. 책모모 참여는 3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고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추어 이메일로 접수한다. 오는 5월 9일 심사 결과가 발표되면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공동체 운영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각 공동체의 활동이 종료되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강평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신청 자격은 직장이나 학교에 조성된 독서공동체는 물론 노원을 거점으로 새로 결성하고자 하는 독서공동체도 가능하다. 어린이나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모임은 노원구민인 성인을 대표자로 할 경우 인정되며, 타지역 주민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구성원의 과반수가 노원구민인 경우는 노원구민을 대표자로 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모임 구성원이 가족으로만 구성되었거나 직업훈련, 교과목 특기적성 및 자격증 취득 등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사업의 취지에 따라 배제된다. 한편 구는 책이 가진 잠재력을 개인적인 활동을 넘어 사회적인 문화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노원구 한 책 읽기”가 대표적이다. 구민들이 함께 선정한 ‘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경험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이번 책모모에 선정된 독서공동체도 도서구입비 중 1권은 필수로 ‘노원구 한 책’을 포함하게 된다. 또한 지난 2월 재개관한 월계문화도서관을 시작으로 도서관(Library)이 생활문화의 중심이 되는 ‘라이프러리(Life+Library)’로 발돋움시키는 구의 인프라 확충도 지속되고 있다. 걸어서 10분 도서관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인제 기적의도서관”에서 인제군과 도서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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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 없는 종이접기, 철로 만든 조각이 되다 이호준 초대전 '가벼운 종이, 무거운 조각'
접을 수 없는 종이접기, 철로 만든 조각이 되다이호준 초대전 <가벼운 종이, 무거운 조각>- 기존의 ‘접음’ 개념에서 확장해 조각 자체로써의 조형미 전달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이호준 초대전 <가벼운 종이, 무거운 조각>을 연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종이접기 개념을 확장해, 철을 소재로 한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이호준 작가는 누구나 경험해봤을 종이접기를 주제로 작업하며, 가볍고 일시적인 성격을 지닌 종이접기를 무게감과 영구성을 지닌 조각으로 재해석한다. 종이의 주름과 선이 스테인리스 스틸로 변환되면서 새로운 조형미를 드러내고, 접거나 펼 수 없는 형태를 통해 조각 자체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이 배치돼 있다. 작품들은 종이접기의 주름과 선을 유지하면서도 금속재료 특유의 강인한 물성을 드러낸다. 관람객들은 가까이에서 작품의 표면과 구조를 감상하며, 종이접기의 개념이 확장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공간 일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종이접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작가의 창작 과정을 탐색하고, 조형적 가능성을 실험하며 예술적 창의력을 자극할 기회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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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쾌적하고 행복한 아파트 아파트♬ 노원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아파트 아파트 쾌적하고 행복한 아파트 아파트노원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공용시설 유지관리 및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지원, 사업별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노원구 공동주택 286개 단지 대상으로 2월 중 신청 접수- 아파트 가든 음악회,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공동체 화합 도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구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구의 특성상 공용시설 보수·유지 등의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우선적으로 신경을 쓴 분야는 환경 개선이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등 총 3가지 분야를 지원한다. 우선,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은 단지 내 하수도, 재난안전시설물 및 주차장,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타 친환경 시설 등의 설치 또는 개·보수에 관한 사업으로 단지당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 강의실 및 보육·육아시설의 개보수 등은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로 묶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해주는 경비원, 미화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비미화원 기본 시설 분야도 단지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근무 공간을 비롯한 휴게실, 화장실 등에 대한 시설 공사와 일부 비품을 신청할 수 있다.이 밖에도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지원으로 ▲아파트 가든 음악회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아파트 주민들이 내 집 앞 일상 공간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소원했던 이웃과 편안하게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돼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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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립도서관, 운영시간 조정… 변화하는 시민 요구 반영
노원구립도서관, 운영시간 조정… 변화하는 시민 요구 반영- 평일 저녁 및 주말 오후 이용 시간 연장, 자료·공간 확대 (월계, 불암)- 열람실 운영시간 조정 및 온라인 좌석 예약 도입 (중앙, 상계)-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한 휴관일 변경 (월계, 불암, 어린이)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사항은 △이용 가능 자료 및 공간 확대 △운영일 및 시간 조정 등으로 요약되며,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먼저, 월계·불암도서관의 평일 저녁 이용 가능 시간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종합자료실만 개방됐지만, 앞으로는 유아·어린이·청소년자료실을 포함한 도서관 전체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말 운영시간도 연장돼, 월계·불암·노원어린이도서관의 운영 종료시간이 기존 오후 5시에서 6시로 1시간 늘어난다. 이와 함께, 시설·전산 점검과 자료·공간 정비를 위한 정기 휴관일이 조정된다. 월계·불암·노원어린이도서관은 기존의 요일별 휴관 방식을 변경해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을 시행한다. 또한, 노원중앙·상계도서관의 열람실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기존 동·하절기 운영시간 구분을 없애고,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통일해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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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도서관, 개관 22주년 기념 프로그램 <우리, 학교 가자>로 새 학기 준비 완료!
노원어린이도서관, 개관 22주년 기념 프로그램 <우리, 학교 가자>로 새 학기 준비 완료!-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마련- 작가와의 만남·그림 전시·독후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어린이도서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 가자>를 운영한다. 오는 2월 15일에는 김수현 작가와의 북토크가 열린다. 저서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함께 읽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자녀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싶은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학적 소통뿐만 아니라 시각 예술을 통한 배움도 제공된다. 2월 24일부터 노원어린이도서관 지하 1층에서는 서현 작가의 『호라이』 그림책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2월 28일부터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고정욱 작가의 <다정한 말, 단단한 말> 그림 전시가 열린다. 두 전시는 어린이들이 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기획됐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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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빠르게 배달 받아 편하게 읽으세요~ 노원구, 띵동! 책 배달 서비스 운영
집에서 빠르게 배달 받아 편하게 읽으세요~ 노원구, 띵동! 책 배달 서비스 운영-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집이나 직장으로 배송- 홈페이지 ‘딸깍’ 클릭 한 번으로 최장 21일간 느긋하게 읽고 반납까지 편하게- 어디서나 책과 함께 풍성해지는 문화도시 … 걸어서 10분 도서관 인프라 조성 노력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서관 운영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띵동!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띵동! 책 배달 서비스’는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 등 도서관 열람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이 희망하는 도서를 집이나 직장 등으로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이용대상은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외에도 영유아 양육자, 미취학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양육자, 한부모가족 및 기타 도서관 이용이 곤란한 구민 등 다양하다. 책배달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노원구립도서관 정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대상자로 승인된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과 서비스 이용 안내가 이루어지면 이후부터는 월 2회 본인의 대출 가능 권수 범위에서 원하는 도서를 배달신청 할 수 있다. 신청 후 2~3일 내 도서가 발송되면 배송일을 포함한 최장 21일 동안 책을 읽고 반납하는데, 반납 역시 방문 회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구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띵동! 책배달 서비스는 2021년 7월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부터 정식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첫해인 2022년 1,550권의 대출이 이뤄졌던 이용실적도 3년째인 작년에는 3,658권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 밖에도 구는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이 아닌 서점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도 연간 1만 권 이상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도서관도 전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구에는 9곳의 공공도서관을 필두로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등 41개소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6개소의 도서관의 건립을 추진하며 “걸어서 10분, 우리동네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식의 습득을 넘어 문화로 풍성한 일상의 중심에 항상 책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노원구민 누구나 책을 만나는 데 문턱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