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코로나 19의 힘든시기에도 구민과 연주자들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립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을 소심스런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음향 문제 입니다.
연주의 극대화는 연주하시는 분의 능력과 재능의 표현 연습의 최종 마무리라 생각합니다.
이와같은 연주의 상황이 관객들에게 전달되기위해서는 음향의 질적인 부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케스트라만 연주할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솔로자가 (성악) 연주를 하실때는 마이크가 있었습니다.
피아노 협주일때는 오케스트라의 소리에 독주 악기의 소리가 섬세한 소리를 듣을수 없을 만큼의 볼륨이였습니다.
때문에 가슴에 와 닫는 소리의 감미로움과 무개감이 부족하였다고 생각 됩니다.

마이크가 천정어디에 있을 것인데 이 마이크를 내려 독주자와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완벽해지면 하는 생각을
연주하는내내 하였습니다.
연주자님들의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 잡아내야 하는 연주장의 분위기가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원구의 음악적 발전과 행복지수 높은 지역사회의 최강이 되길 바라는 시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