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
회화와 판화 매체를 다루며 자연물을 소재로 무늬로 가득 찬 화면을 만든다.
구상과 추상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하지 않고 그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대상을 일정 부분 재현하면서도, 패턴에 녹아들거나 형태가 풀어지듯 추상화한다.
색의 역사, 물질적 특징(물감, 안료)에 관심이 많아 색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판화집>을 만들고 대중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쉽게 판화를 따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판화수업 영상을 제작했다.(본인 외 3명)
개인전
2022 Veiling after Tracing,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21 무늬 그림,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8 PPAP, 서울대학교 우석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2 작가의 레시피, 서리풀 청년아트 갤러리, 서울
2021 옵티무스, 갤러리 내일, 서울
2020 Scattered Reflection, 적정거리유지, 서울
신진작가 발언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움틔움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9. 최초예술지원,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