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은 약사에게, 어린이극 공연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드라랄라 치과>, <폴리팝>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 준비
약은 약사에게, 어린이극 공연은 ‘노원어린이극장’에서~<드라랄라 치과>, <폴리팝>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 준비- 특화된 무대 시설과 관람환경을 갖춘 강북권역 유일의 어린이극 전문공연장- 6월 1일(일)까지 동명의 베스트셀러 기반 창작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 상연- 7월 11일(금)부터는 천방지축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꿈속 여행을 그린 <폴리팝>- 하반기에는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공연 놀이터>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린이들의 문화적 성장을 돕기 위해 노원어린이극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기획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원어린이극장은 어린이극에 특화된 무대 시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강북권 유일의 어린이 전문공연장으로 노원구와 인근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충족시키며 강북권역에서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그림동화 ‘드라랄라 치과’(윤담요 지음)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치과 의사 ‘랄라’가 치아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치과를 무서워했던 아이들에게 용기와 상상력을 심어준다. 공연은 오는 6월 1일(일)까지 진행되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6만 원으로 동일하나, 노원구민(30%), 다둥이(30%), 재관람(4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지는 공연은 <폴리팝>으로, 천방지축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꿈속 여행을 모티브로 이야기다. 빛으로 공간을 창출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라이브 연주 등이 어우러진 이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7월 11일(금)부터 8월 3일(일)까지 진행된다. 예매는 5월 20일(화)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방과후 공연 놀이터>를 준비중이다. 참여 아동들은 약 30분간의 공연 감상 후, 해당 공연과 연계된 체험 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토)부터 8월 10일(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EBS 이벤저스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공연은 번개맨, 뿡뿡이 등 EBS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어우러지는 쇼 뮤지컬이다.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영원히 ‘우리의 노래’가 된 “나의 노래”, 김광석을 부른다, 김광석으로 수놓는 2025 수락산 선셋음악회 개최
영원히 ‘우리의 노래’가 된 “나의 노래”, 김광석을 부른다김광석으로 수놓는 2025 수락산 선셋음악회 개최- 규현, 동물원, 박시환, 박학기, 유리상자, 자전거탄풍경, 장필순이 함께하는 ‘너와 나의 김광석’- 수락산을 물들이는 노을과 음악의 감성의 조화 … 수락산 선셋음악회 3회차를 맞이한 특별 기획- 전석 무료 공연, 각계각층의 특별 초청석 운영으로 ‘우리 모두의 김광석’ 의미 더한 노원의 문화복지 배려도 돋보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6월 14일 2025 수락산 선셋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테마는 <김광석 콘서트 - 나의 노래>다. 수락산 선셋음악회는 수락산을 배경으로 노을의 감성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최하는 음악회다. 문화도시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3대 음악회의 한 축인 만큼 매년 수준 높은 사운드와 정상급 출연진을 선보여 왔다. 올해에는 ‘김광석’의 노래로 뜻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2023년 출연 가수로, 2024년 총감독으로 선셋음악회에 참여한 박학기와의 인연이 김광석과 친구들을 노원에서 다시 모이게 했다. 김광석의 추억과 노래를 함께할 출연진은 슈퍼주니어 출신 명품보컬 ▲규현, 1집 데뷔를 김광석과 함께한 밴드 ▲동물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시환, 김광석과 친구들 공연의 단골인 ▲박학기 ▲장필순 ▲유리상자 ▲자전거탄풍경이다. 김광석이 생전에 남긴 노래들을 동료와 후배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다시 부르는 동안 수락산 스포츠타운에 설치된 무대 뒤로 초여름의 노을이 수락산을 붉게 물들이며 눈과 귀가 만족하는 특별한 하루를 완성한다. 29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김광석의 음성과 미소가 생생할 이들을 위해 김광석 생전의 목소리, 모습이 현장의 가수들과 함께 흐르도록 묘사하는 연출도 기획됐다. 공연은 전석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전화접수 2,500명과 29일부터 인터넷접수 2,500명으로 관람객을 모집한다. 각 접수는 중복이 불가하며 1인 최대 2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에 따른 상세 안내는 노원구청과 노원문화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책과 함께 신나는 5월, 노원구 어린이도서관으로 Go! Go!
책과 함께 신나는 5월,노원구 어린이도서관으로 Go! Go!- 공룡 매직쇼·다독 미션·보드게임 등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 도서관, 정보 접근의 문턱 낮추고 모두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어린이도서관과 하계어린이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18일 오후 3시, 공룡을 주제로 한 <원더매직의 공룡매직쇼!!>가 펼쳐진다. 일루전 마술사 최형배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유아(6~7세)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하계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전 100권! 책 읽는 명예 사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독서통장을 활용해 초등학생은 100권, 미취학 아동은 200권의 책 읽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캐리커처 선물과 함께 명예사서 인증서, 북큐레이터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다독의 즐거움을 전하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17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똑똑해지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보드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그림책을 독서토론 모임 <책수다>가 열린다. 아이들의 성향과 심리를 주제로 한 이 모임은 부모 간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노원구립도서관 누리집(www.nowonlib.kr)과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일상의 흔적, 예술로 피어나다 이송준 초대전 개최
일상의 흔적, 예술로 피어나다이송준 초대전 <하루의 흔적이 예술이 될 때> 개최- 버려진 오브제에 생명 불어넣는 감각적 설치미술- 5월 3일부터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무료 관람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송준 작가의 초대전 <하루의 흔적이 예술이 될 때>가 열린다. 이송준 작가는 긁히고 찌그러진 밥그릇, 숟가락 등 버려진 오브제를 활용해 일상의 시간성과 흔적을 담아낸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보통의 것에 담긴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동물 형상과 벤치처럼 앉을 수 있는 작품,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키네틱 오브제가 설치되어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끌어낸다. 작가는 조각과 오브제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람자가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사용하고’, ‘경험하며’, ‘마주하는’ 방식으로 전시를 확장시켜, 예술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게 하고, 체험과 사유의 경계를 흐리며 무심코 지나쳤던 찰나의 순간이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누리집(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2025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지원사업, 역대 최대 규모 접수 속 공모 마감
2025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지원사업,역대 최대 규모 접수 속 공모 마감- 전시·창작지원 트랙 총 58명 지원…6월부터 워크숍 본격 돌입- 지역과 대학, 예술인 잇는 창작 생태계 기반 조성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추진하는 2025 시각예술지원사업이 지난 4월 25일 공모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올해는 전시지원과 창작지원 두 부문 모두 지원자 수가 세 배 이상 크게 늘며, 지역 시각예술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특히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고르게 참여가 이루어져 지역 시각예술 생태계의 확장성과 작품 스펙트럼의 다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업은 전시지원과 창작지원 두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지원사업은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시각예술인을, 창작지원사업은 서울 동북권 5개 예술대학(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예비 예술인을 발굴하고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해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전략적 기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시지원사업 4명(또는 팀)과 창작지원사업 10명이 선정되며, 각각 창작지원금과 전시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은 전시지원과 창작지원 부문에 따라 격주로 운영되며, 각 사업의 특성과 예술인의 성장 방향에 맞춰 실질적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월계도서관, 공공도서관 리모델링의 우수 모델로 주목
월계도서관,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우수 모델로 주목- 사서 주도 공간 설계로 이용자 중심 도서관 구현- 문화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연결 강화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월계도서관이 공공도서관 리모델링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2월 재개관 이후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도서관 관계자 등 30여 개 기관에서 15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견학을 위해 방문하며, 실질적인 벤치마킹 대상지로 자리매김했다. ‘머물고 싶은 도서관, 월계동 핫플레이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월계도서관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사서와 건축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 동선과 서비스 흐름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공간 활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의 공간별 조성 배경과 콘셉트 스토리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 디자인 ▲맞춤형 서비스 운영 사례 ▲지역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방향 ▲자료 배치 및 분류 체계 개선 등 리모델링 전 과정에 걸친 세부 전략을 심도 있게 소개하고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츄리닝 입고 슬리퍼 신고 나오세요, 저희가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츄리닝 입고 슬리퍼 신고 나오세요, 저희가 찾아갑니다~노원구,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내 집 앞, 공원 등 생활권 내에서 만나는 고품격 공연, 구민들의 삶과 문화를 연결- 올 한해 상·하반기 총 8회 공연 예정,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 가능- 4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첫 공연.. 팝핀현준, 박애리 특별 출연 - 5월 6일(화) 오후 4시, 상계주공12단지에서 감동의 무대 이어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들의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순회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지역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구의 대표적인 ‘순회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아파트 단지, 공원, 지역 문화공간 등 생활 속 무대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공연은 ‘2025 불암산 철쭉제’와 연계해 10만 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별 콜라보 무대로 현대적인 ‘팝핀 댄스’와 전통 국악 ‘창’이 결합한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음 공연은 5월 6일(화) 오후 4시, 상계주공12단지를 무대로 펼쳐진다. 첫 공연의 포문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다.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통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무대를 준비한다. 영화 ‘어벤저스’ OST 등 귀에 익은 대중적 선율도 포함되어 클래식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은 이문세의 명곡 ‘깊은 밤을 날아서’와 ‘먼지가 되어’ 등을 색소폰으로 재해석해 익숙한 곡들에 색다른 울림을 더한다. 색소폰 특유의 깊은 호흡과 섬세한 뉘앙스로 원곡의 감정선을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소프라노 안혜수의 무대다. 따뜻한 음색과 화려한 콜로라투라 테크닉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안혜수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젊은 성악가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뮤지컬 캣츠의 대표 넘버인 ‘Memory’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유명 OST인 ‘A Whole New World’를 선보인다. 남은 상반기 공연은 ▲5월 17일(토) 월계 롯데캐슬루나 아파트 인근 우이천 차없는거리에 이어 ▲6월 7일(토) 학도암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각각 개최된다. 각 공연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지며, 공연 시간은 약 8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5.20 -
노원구립도서관, 제61회 도서관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노원구립도서관,제61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서 묻다’를 주제로 독서문화 확산 기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시민 문화생활지원 위한 특별 행사 마련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도서관이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서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로 독서 장려노원구립도서관 7개 관은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책, 다시 봄: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체 도서를 반납한 이용자와 대출 정지 기간이 남아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정지를 해제해 독서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방법은 대출 정지된 이용자가 회원증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고 원하는 책을 데스크에서 대출하면 된다. 공예 수업부터 작가 초청까지 풍성한 프로그램불암도서관에서는 4월 6일부터 <푸른 마음을 담아요, 바다유리 책갈피> 공예 수업이 진행된다. 이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해양 쓰레기의 일종인 바다유리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로 해양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4월 17일과 24일에는 <책(이)꼼(지락)꼼(지락), 책꼼꼼 책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불암산 철쭉제와 연계한 야외도서관 운영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지역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불암산 철쭉제> 기간 동안 철쭉동산과 힐링타운 일대에 야외도서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2025년 ‘올해의 한 책’ 후보 도서 투표가 현장에서 진행돼 시민들이 직접 한 권의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행사, 정진호·손영경 작가와의 만남 등 풍성한 문화 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