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 유투브 바로가기
  • 페이스북 바로가기
  •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카카오채널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ENG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 공연/전시
    • 공연
    • 전시
  •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노원어린이극장
    • 상계예술마당
    • 경춘선숲길갤러리
    • 문화공간 정담
  •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사이트맵 모바일메뉴
  • 로그인
  • 회원가입
  • ENG
  • 공연/전시
    • 공연
    • 전시
  •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노원어린이극장
    • 상계예술마당
    • 경춘선숲길갤러리
    • 문화공간 정담
  •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닫기
  • 홈
공연/전시
  • 공연
    • 공연안내
    • 객석안내
    • 관람예절
  • 전시
    • 전시 안내
    • 관람안내 및 예절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노원문워크
    • 문화PD
    • 00미술관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공연대관
    • 전시대관
  • 노원어린이극장
    • 공연대관
  • 상계예술마당
    • 대관
  • 경춘선숲길갤러리
  • 문화공간 정담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전문예술인
    • 전문예술단체
    • 생활예술단체
    • 노원구소식
    • 타기관소식
    • 노원행사안내
    • 노원문화공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크라우드펀딩 소개
    • 진행 프로젝트
    • 종료 프로젝트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기타메뉴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CTV설치 및 운영지침
  • CMS 이용약관
  • 홈페이지 이용약관
로그인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 찾기
  • 비밀번호 찾기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수정
  • 예매확인/취소
  • 문화강좌 내역조회
  • 회원탈퇴

언론보도

  • [노원신문] 노원 창작탈 김현숙 ‘주부탈출’ 대상

    노원 창작탈 김현숙 ‘주부탈출’ 대상노원탈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창작탈 전국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 총 155점의 창작탈이 응모했으며 33점의 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창작탈 공모전에서는 주방에서 탈출하고 싶은 주부의 마음을 주방에서 사용하는 기구들을 활용하여 표현한 ‘주부탈출’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표현한 ‘No탈’과 별주부전의 내용을 노원탈축제의 주제인 일탈로 승화시켜 만든‘토끼의 일탈’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대상 수상작은 캐릭터로 이미지화하여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된다. 지난 2015년부터 개발된 축제 대표 캐릭터인‘사랑이’,‘세종대왕’,‘해오름’, ‘해피 피라미드’탈도 축제장 곳곳에 배치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019 노원탈축제는‘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탈 축제!’의 슬로건으로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노해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9.09.03

  • [아시아경제] [한정호의 라이브리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세계 최고 권위 이유 있었네

    [한정호의 라이브리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세계 최고 권위 이유 있었네 세계 3대 콩쿠르 '바이올린서 강점'…임지영 2015년 1위 등 亞 강세 공정성 위해 응모자 DVD 제출 요구…2차예선 통과 12명 외부와 격리지난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끝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스텔라 첸(미국)과 준우승자 티모시 추이(캐나다)가 지난 27일 창원시향 협연을 시작으로 통영 국제음악당(31일), 인천 엘림아트센터(9월4일), 서울노원문화예술회관(5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6일)에서 입상자 투어를 연다.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보통 '세계 3대 콩쿠르(쇼팽·차이콥스키)'로 분류되지만 최상의 권위를 인정받는 부문은 바이올린이다. 경연의 모태가 벨기에가 낳은 '바이올린의 전설', 외젠 이자이를 추모하는 취지로 1937년 시작된 이자이 바이올린 콩쿠르다. 전통적으로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강동석 1976년 3위·배익환 1985년 2위·임지영 2015년 1위)을 비롯한 아시아 연주자들이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대회 3위(스티븐 김), 4위(샤넌 리)도 모두 아시아계 북미 국적이다. 2009년 우승자 레이 첸(대만계 호주 국적)이 201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면서 대회 권위도 이어진다.반면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부문의 위상은 냉전 시기에 비해 위축됐다. 과거엔 에밀 길렐스(1938년), 발레리 아파나시예프(1972년)를 비롯한 다수의 소련 출신이 서방에 진출하는 통로였다. 특히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는 쇼팽(1955년 2위), 퀸 엘리자베스(1956년 우승), 차이콥스키(1962년 공동우승)에 모두 입상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배출한 피아노 우승자의 면면과 역량은 지난 세기의 결과와 뚜렷하게 대비된다. 임동혁은 쇼팽(2005년 공동 3위), 차이콥스키(2007년 공동4위)에 입상했지만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선 심사의 불공정을 이유로 3위 수상을 거부했다. 1988년 시작된 성악 콩쿠르는 2011년 홍혜란, 2014년 황수미가 우승하면서 국내에 거론되지만 여타 입상자들 가운데 성악계를 주름잡는 세계적 스타는 나오지 않았다. 대다수 저명 오페라하우스의 캐스팅 감독들에겐 직접 본인 눈으로 확인하는 오디션이, 아직 소리가 여물지 않은 20대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콩쿠르 결과에 우선한다. 2008년 조은화, 2009년 전민재가 우승한 작곡 부문은 2012년까지 열렸고, 2017년 시작된 첼로 부문 입상자들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21세기 양질의 콩쿠르로 살아남는 법은 두 가지다. 입상자에게 공연 기회를 대폭 제공하거나 상금을 올리는 법이다. 전자는 전통적 명문 대회가 추구하는 길이고 후자는 신흥 클래식 강국으로 부상하려는 중국, 중동에서 각론을 모색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대회가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를 실시한다. 그러나 참가자를 거르는 스크리닝 작업에는 여전히 대외 감시가 미치지 못해 참가자들은 심사용 영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은 여타 경연과 구분되는 특수한 절차로 공정성을 담보하고자 한다. 본선 자동 출전권 대신 기본적으로 응모자 전원에게 DVD 제출을 요구한다. 대회 평균 약 200명이 내놓는 완성된 자료 가운데 무려 80명을 1차 예선 통과자로 선발한다. 온라인 감시가 가능한 영역에 최대한 많은 인재를 노출해 심사위원들의 불공정 담합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장치다. 유서 깊은 보자르홀에서 시작되는 경연 과정을 판정하는 심사위원 숫자도 약 13명으로 경쟁 대회보다 많다. 대법관 숫자를 늘리듯 위원 사이의 카르텔을 견제하는 방편이다. 참가자 가운데 제자가 있으면 해당 판정에서 제척된다. 1차 예선 과제곡 가운데 무작위로 무대 연주곡을 지정해서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참가자의 순발력과 담력을 사정한다.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24명 참가자는 또 다른 과제곡의 실연을 수행하면서 음악적 완성도를 어디까지 높였는지 심판 받는다. 협주곡목은 추첨으로 결정되고, 악단과 연습 시간은 모두 같은 조건으로 주어진다. 형평을 감안한 조치로 연습 시간을 확인하는 요원이 상시 대기한다. 주어진 과제곡을 단기간에 얼마나 음미했는지, 오케스트라와의 소통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연주의 기본기와 정확성에 초점을 맞춰 판정한다. 악보에 대한 이해도뿐 아니라 솔로 부문에서 얼마나 독자적으로 소리를 내는지가 관건이다. 다양한 방식의 테스트를 통해 퀸 엘리자베스는 심사위원과 관객이 참가자의 개성을 확인할 여지를 최대한 확보하고자 한다. 직업 연주자에게 필요한 가치가 자신감과 개성이란 점을 심사로 강요한다.2차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참가자는 1주일 동안 엘리자베스 대학 기숙사에 사실상의 감금 생활을 통해 외부와 격리된다. 오케스트라 연습을 제외하면 전화나 컴퓨터의 접촉이 금지된다. 2015년 해당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은 영화 '파이널리스트'에는 임지영, 이지윤, 김봄소리의 모습이 보인다. 최종 결선자들에게 현대 과제곡이 공통적으로 주어지고 일주일 만에 연주를 완성해야 한다. 초견 능력을 결승에서 검증 받으며 협주곡을 준비하는 과정은 체력적으로도 가혹하다. 긴 심사를 통해 탄생한 우승자에게 권위를 실어주기 위한 대회의 노하우가 담겼다. 지금도 콩쿠르가 스타 탄생의 산실인지는 의문이다. 미스 터치가 빈발했지만 긴장을 자아내는 대범한 해석과 빠르면서 실수 없는 탄탄한 연주 사이에서 등위를 매기는 콩쿠르 심사위원의 결정은 뻔하다. 콩쿠르와 예술세계는 서로 별개 영역인 점을 심사위원들부터 절감한다. 콩쿠르 우승이 세속적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점은, 역설적으로 경연 심사의 정합성을 돌아보게 한다. 1990년 영국 리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아르투르 피사로의 명성보다, 예선에서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을 신들린 듯 연주하고는 다음 곡을 치다가 "더 이상 연주할 수 없다"고 경연장을 나가버린 표트르 안데르셉스키의 진심을 후대 음악시장은 더욱 각별히 대우하는 점도 콩쿠르 지망자라면 상기할 만 하다.  객원기자·에투알클래식&컨설팅 대표 

    2019.08.30

  • [티브로드] <서울>더 풍성해진 '2019 노원탈축제' 한 달 앞으로

    &lt;서울&gt;더 풍성해진 '2019 노원탈축제' 한 달 앞으로

    2019.08.29

  • [아시아경제] 노원구 ‘창작 탈 전시회’ 개최

    노원구 ‘창작 탈 전시회’ 개최 9월1일까지 구청 1층 및 2층 로비에서 ‘창작탈 전국 공모전’ 입상작 33점 전시, 대상 수상작은 축제 대표하는 캐릭터로 이미지화[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9월1일까지 구청 1층 및 2층 로비에서 ‘창작 탈 전시회’를 개최한다.&nbsp;전시되는 탈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창작 탈 전국 공모전’ 입상작 33점으로 주방기구를 통해 주부의 일상을 표현한 대상 수상작 ‘주부탈출’을 비롯 최근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을 표현한 ‘NO탈’, 별주부전의 내용을 탈축제의 주제 ‘일탈’로 승화시킨 ‘토끼의 일탈’ 등이다.&nbsp;특히 대상을 수상한 ‘주부탈출’은 이미지화,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된다. 이미 전시 공간 곳곳에는 2015년도부터 개발된 ‘사랑이’, ‘세종대왕’, ‘해오름’, ‘해피 피라미드‘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nbsp;창작 탈 전국 공모전 시상식은 31일 오후 4시 구청 소강당에서 열린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 각 부분별 최우수상 각 1명에게는 30만원 상금과 상장 등 33명에게 총 5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탈축제는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노해로 롯데백화점 노원점 ~ 노원 순복음교회 500여 m 구간에서 열린다. 탈을 활용한 익명성 덕분에 주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유도하는 기획 축제다. 이번 탈축제는 전야제로 열리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탈 퍼레이드 경연’, ‘탈 플래시몹’, ‘탈 가요제’, ‘창작 탈 만들기’ 및 주민 기획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오승록 구청장은 “노원 탈축제는 새로운 탈이 탄생하고 모이는 축제이자 주민들의 참여로 꾸려지는 주민 기획형 축제”라며 “흥미롭고 멋진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문화재단(☎2289-3461)&nbsp;

    2019.08.29

  • [헤럴드경제] ‘인간다운 삶이란?’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에세이집 ‘인생이라는 축제’ 펴내

    ‘인간다운 삶이란?’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에세이집 ‘인생이라는 축제’ 펴내[헤럴드경제 스타&amp;컬처팀=박진희 기자] 인간성 말살의 시대에 이르러 진정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찰하는 도서가 출판됐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써낸 에세이집 ‘인생이라는 축제’다. 중견 시인으로서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예술경영·행정가이자 전통예술 전문가로서 열정적으로 시대의 무게를 감당해 오며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진솔하고 담백하게 펼쳐내는 삶의 교훈과 지식을 담았다.평생을 문화의 현장에서 문화예술 기획자로 살아온 저자는 “살아오며 늘 부딪혀온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째는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삶인가라는 질문이었으며, 또 하나는 문화기획자로서 어떻게 하면 내가 행하는 기획이 예술가의 예술을 훼손하지 않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고 고백한다.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자신의 “오랜 인생의 여정 속에서 체득된 결론을 이 책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려고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에세이집 ‘인생이라는 축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살며 생각하며’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 일지에 대한 대답을 담담하게 풀어나가고 있으며, 2부 ‘문화의 현장에서’는 문화현장 속에서 문화예술 기획자로 평생을 살아온 저자가 오랜 문화현장 속에서 체득한 결론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3부 ‘전통예술의 향기’는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전통예술 속에 숨겨져 있었던 사실에 대해 소개했다. 저자 김승국 이사장은 ‘사람부자’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인간관계가 폭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새로운 사람과의 진정한 인간관계가 맺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진정성 있게 상대방에게 다가가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내가 인간관계에서 터득한 진리는 ‘내가 마음을 열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나의 진심이 전달이 되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나의 우군이 되어준다”며 인간관계를 확장해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다. 신간 에세이집 ‘인생이라는 축제’(휴먼앤북스 刊, 240쪽, 13,500원)는 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일 것인지에 대한 대답을 들려주며, 문화현장에서 문화기획자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지침서로 자리매김한다.인천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0년대 예술·건축 종합잡지 공간(空間) 편집부 기자로 문화예술계에 입문해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교감,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 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을 거쳐 현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2019.08.29

  • [노원신문] 노원문화재단 - 문화플랫폼 더숲과 업무협약

    노원문화재단 - 문화플랫폼 더숲과 업무협약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진흥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8월 13일 문화플랫폼 더숲(대표 탁무권)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진흥과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노원문화재단과 문화플랫폼 더숲은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문화사업의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시설 사용의 상호 편의 제공 △정책 개발 등 상호연구,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협력 △양 기관이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양 기관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의 사안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탁무권 대표는 “노원문화재단이 노원구 전체의 문화를 융성화 시키고 활성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리만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민간의 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승국 이사장은 “좋은 콘텐츠와 기획력을 갖춘 문화플랫폼 더숲과의 업무 협약으로 폭 넓은 분야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함께 노원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노원문화재단과 문화플랫폼 더숲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 ‘2019 노원-한터 세계 막사발 실크로드 워크숍’을 공동 주최했다.

    2019.08.29

  • [시정일보] [문화 특집]서울 노원구. 미리 보는 2019 노원탈축제. 주민이 주인공이다!...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

    [문화 특집]서울 노원구. 미리 보는 2019 노원탈축제. 주민이 주인공이다!...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 전국 퍼레이드 경연 단체 60여개 팀, 2,000여 명 모집-주민합창단, SNS기자단, 주민기획공연 등 주민공모프로그램 확충- 오는 10월 4일(금) ~ 6일(일), 노해로 일원 펼쳐져[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의 인구는 57만5천(15년 조사)이 넘는 거대인구의 서울의 대표구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노원구의 탈축제를 앞두고 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를 했다.▲ 노원탈축제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50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재 축제 준비 상황은 어떤지?- 현재 각 부서별로 최종 점검 중입니다. 무엇보다 행사장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축제의 형식이 댄스 퍼레이드 경연 대회로 특화된 만큼 경연 참가팀의 음원 체크와 리허설 시간 정리 및 세부 퍼레이드 연출, 참가팀 설명회 등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춤을 선보이기 위해 해외 참가팀의 입출국 체크 및 공연 일정 조율, 관내 투어 프로그램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축제 사무국에서는 각 부문별로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주민주도형 축제인 만큼 주민기획공연과 부스, 주민합창단, SNS 기자단 등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노원탈축제가 다양한 서울시 자치구 브랜드 축제 중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노원탈축제는 2013년 처음 시작됐지만 2016년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서울시 브랜드 축제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서울시 브랜드 축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자치구에서는 볼 수 없는‘탈’이라는 특징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특히 지금까지 주민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축제이기에 가능했으며, 이것이 노원탈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때문에 해마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민참여 부문을 올해는 더욱 확대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참여 방안을 늘리고자 했습니다. 자발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탈 퍼레이드와 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SNS 기자단,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주민심사단,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민합창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이 주인공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기에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노원에서 탈을 매개로 축제를 개최한 이유는 무엇인지?- 노원구는 옛날에는 경기도 양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서 탈춤의 전승지였던 국가무형문화재 양주 별산대놀이 문화권이었습니다. 노원구는 이러한 전통에 기반을 두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펼치고자 하였습니다. 모든 주민이 함께하고, 함께 즐기며, 그러한 과정 속에서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상생의 문화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노원탈축제는 이처럼 지역 문화유산의 현대적 해석 및 계승을 통해 노원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노원탈축제의 가장 큰 특징을 소개한다면?- 참가팀이 60여 개 팀, 2천여 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전년도 하루만 진행되었된 퍼레이드 경연을 예선과 결선, 이틀간으로 나눠 더 많은 주민이 거리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더욱이 기간이 늘어난 만큼 노해로 뿐만 아니라 문화의거리(구도심)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공간도 확대했습니다. 문화의거리는 노원탈축제의 전야제로서 K-POP 해탈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EDM 파티 등이 규모 있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과 공간 확대는 문화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공연이나 요일, 행사가 있는지?- 올해 노원탈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날은 5일(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공연에는 200여 명의 아동·청소년부터 일반인, 어르신까지 합창을 펼칩니다.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주민합창단의 무대는 모든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주민이 주인공인 축제’, 이번 무대를 통해 이 같은 축제의 정체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축제 중 진행되는 탈 플래시몹은 2,000여 명의 참가팀과 1,0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하는 무대로서‘노원 아리랑’과 ‘독도는 우리 땅’을 편곡해 감동적이며 역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또한 축제의 꽃은 퍼레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 5일(토)에는 관내 퍼레이드 참가팀의 경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훨씬 발전된 형태의 화려한 퍼레이드 경연이 예상되며 구민들의 볼거리를 충족시켜 주리라 확신합니다.▲ 노원탈축제를 통해 추구하는 지역 문화 발전 방향이 있다면?- 축제 기간 40만여 명이 몰리는 노원구 최대의 축제가 노원탈축제입니다. 이는 노원구의 문화관광 이미지와 브랜드가 형성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이 발굴되고 표현되어야 합니다. 주민주도형 축제인 만큼 지역 문화도 자연스럽게 주민을 중심에 놓고 발전 방향이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더욱이 생활과 문화를 떼어놓을 수 없는 시대인 만큼 생활문화 활성화에 보다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비보이와 치어리딩 등 지역 내 춤을 활성화시켜 댄스 동아리를 더욱 장려하고, 전국의 댄스 관계자를 노원으로 집중시켜 단순한 공연, 축제에서 벗어나, 유통을 활성화시키고,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지역 예술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무엇보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기조 아래 지역의 전문 예술인 등 문화계를 폭넓게 지원해 지역 축제로 환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출처 : 서울시정일보(http://www.msnews.co.kr)

    2019.08.29

  • [시민일보]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풍성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풍성세계적 스타들이 선사하는 감동··· 명품 공연예술의 대향연 내달 5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nbsp;20일엔 국가대표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 개최&nbsp;12월27일 송년음악회로 '장사익 콘서트' 준비[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nbsp;올해 하반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클래식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소프라노 신영옥은 물론 유니버설 발레단과 떠오르는 해외스타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nbsp;&nbsp;오는 9월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The Queen Elisabeth Competition) 위너스 콘서트 in 노원’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공연될 예정이다.이어 11월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nbsp;오승록 구청장은 “다양한 명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가까운 곳에서도 수준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bsp;&nbsp;&lt;시민일보&gt;는 하반기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인 다양한 예술 공연들에 대해 살펴봤다. &nbsp;■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nbsp;먼저 오는 9월5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가 열린다.&nbsp;이 콘서트는 세계 3대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수상자들이 펼치는 공연이다.&nbsp;&nbsp;바이올린 부문 우승자 스텔라 첸(Stella Chen, 미국)과 2위 티모시 추이(Timothy Chooi, 캐나다)의 피아노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nbsp;이들은 현재 주목받는 해외스타로 뛰어난 테크닉은 물론 탁월한 곡 해석력을 자랑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올해 주목해야 할 라이징 스타’로 꼽은 스텔라 첸은 바이올린 협주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신영옥 콘서트&nbsp;오는 9월20일 오후 7시30분에는 신영옥 콘서트가 개최된다.신영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다.&nbsp;&nbsp;콘서트는 지휘자 여자경,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진행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과 가곡으로 꾸며진다.&nbsp;&nbsp;특히,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과 ‘고향의 봄’을 협연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nbsp;오는 11월9일 오후 4시에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유니버설 발레단은 1984년 5월12일 창단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 제1회 공연인 &lt;신데렐라&gt;를 필두로 국내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180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nbsp;유니버설 발레단은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lt;백조의 호수&gt;, &lt;돈키호테&gt; 등 유명 공연을 갈라 형식으로 선보여 관객들을 발레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nbsp;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도 마련돼 있다. 김덕수, 안숙선, 장사익 등 국악 분야의 대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구민들의 국악에 관한 높은 관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nbsp;&nbsp;오는 10월31일 오후 7시30분 시작되는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는 우리나라 남사당패를 세계에 알린 김덕수의 노래, 무용, 음악이 합쳐진 종합공연으로, 우리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nbsp;&nbsp;김덕수는 사물놀이 창시자이며,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전세계를 누비며 우리의 음악을 알려왔다.&nbsp;&nbsp;이번 공연에서도 사물놀이를 비롯한 흥겨운 가무악을 펼친다. 엄청난 음량과 강한 비트에서 나오는 역동감을 통해 관객들을 신명의 경지에 이르게 할 예정이다.&nbsp;■ 춘하추동 명인명창 안숙선&nbsp;‘춘하추동 명인명창 안숙선’은 판소리 무형문화재인 안숙선의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nbsp;&nbsp;안숙선은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인정된 여성 명창이다. 맑은 고음이 특기이며, 명료한 발음으로 명확한 이면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는다.연기력도 뛰어나 창극 분야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왔으며, 판소리, 창극,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등 여러 분야에 두루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nbsp;이 같은 판소리 명창의 공연을 오는 12월12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nbsp;‘춘하추동’은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시리즈 공연으로 매년 전통예술 분야의 명인을 초청하는 기획공연이다.&nbsp;&nbsp;올해 상반기에는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인 이생강 명인의 공연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장사익 콘서트 &nbsp;올해 송년음악회는 ‘장사익 콘서트’로 마련됐다.&nbsp;장사익은 태평소와 기타 등의 악기를 다루는 우리나라 음악가 겸 국악 연주가다. 소리꾼 장사익은 국악과 민요,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장사익만의 스타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구 계명아트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펼쳐왔다.2018년 3월 개최한 음악회에서 장사익이 게스트로 노래한 이후 구민들의 요청에 힘입어 올해 송년음악회는 장사익 단독 콘서트로 준비돼 있다.&nbsp;콘서트는 오는 12월27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구는 주민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4대 오페라축제&nbsp;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 4대 오페라축제’는 노원문화재단이 마포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언어가 다른 4개국의 오페라를 선정해 대중에게 선보인다.정통오페라부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서트 형식까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nbsp;오는 10월3일 어린이오페라 ‘굴뚝청소부(The Little Sweep)’를 시작으로 오는 10월8일 갈라 콘서트 형식의 ‘Unforgettable Songs in Your Memory’, 이어 9일 ‘오페라 속 세계명소’가 공연된다.&nbsp;&nbsp;굴뚝청소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굴뚝 속에서 떨고 있던 어린 굴뚝청소부 샘을 어린이들이 힘을 합쳐 구해내는 이야기다.&nbsp;&nbsp;쉽고 친근한 오페라가 어린이들에게 오페라의 재미를 일깨워줄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 속 세계명소’는 오페라를 들으며 오페라에 등장하는 명소를 여행을 간접체험해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이탈리아 명소들을 살펴볼 수 있다. ■ 리멤버 1989&nbsp;노원문화예술회관이 2017년부터 지속해왔던 창작 레퍼토리 시리즈인 ‘기억하다’ 시리즈가 올해는 ‘리멤버 1989’로 막을 올린다.&nbsp;&nbsp;기억하다 시리즈는 당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인물의 작품과 인생을 돌아보는 시리즈로, 2017년에는 ‘윤동주를 기억하다’, 2018년에는 ‘백석을 기억하다’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을 재조명해왔다.&nbsp;올해는 3년차를 맞이해 1989년의 음악을 돌아보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다.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속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문화적, 정치적으로 자유를 갈망했던 시기를 회상할 수 있다.&nbsp;&nbsp;익숙하고 친근한 팝,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nbsp;공연은 오는 11월29일 오후 7시30분 노원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8.29

  • ‹
  • 1
  • 2
  • ...
  • 336
  • 337
  • 338
  • 339
  • 340
  • 341
  • 342
  • ...
  • 371
  • 372
  • ›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CTV설치 및 운영지침
  • CMS 이용약관
  • 홈페이지 이용약관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재단법인 노원문화재단

(01736)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81, 3층(중계동)
  • 대표이사 : 강원재
  • 고유번호 : 734-82-00318
  • 대표번호 : 02-2289-3400
  • FAX : 02-935-4659
  • 이메일 : nowonfac@nowonarts.kr

COPYRIGHT© 2020 NOW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