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구립도서관, 2023년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 개최
- '나이듦'을 주제로 모두가 즐길 수 책 축제 개최
- 「나는 나답게 나이 들기로 했다」 이현수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 등 가득 채운 볼거리
노원구립도서관이 오는 10월 15일 ‘나이듦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을 주제로 ‘[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 2023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을 개최한다.
노원구 올해의 한 책 읽기 주제인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북 페스티벌을 찾는 누구나 다양한 테마의 공간을 자유롭게 즐기며 도서관과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문화의 장이 될 계획이다.
삶, 샘, 숲, 쉼… 사색(四色)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즐겨볼까?
상계근린공원(노원구 상계동 620)에서 진행하는 노원 북페스티벌은 ‘사색’을 부제로 각 공간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다양한 체험부스 및 먹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삶’공간, ▲아트마켓 및 서점, 도서관을 만나 볼 수 있는 ‘샘’공간, ▲공원 안에서 휴먼북 열람, 버스킹 및 인형극 즐길 수 있는 ‘숲’공간 ▲어린이 행사 및 책 읽어 주기 활동을 통해 쉬어갈 수 있는 ‘쉼’공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공간마다 다양한 행사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삶’과 ‘숲’구역에서는 지역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기기 사용 강의, 건강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천초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 ▲아띠클래식, 해금그루브의 축하 공연 및 어린이 인형극, 청소년 댄스 공연 ▲ 도서관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및 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가가 폐기 도서 약 2천 권을 활용해 제작하는 책 조형물도 선보인다. 벽에서 책이 쏟아지는 듯한 형상을 표현한 시각예술 조형물로, 지식으로 가득 찬 책 오브젝트를 통해 지식의 폭포를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형물이 전시된 전시 공간에서는 새로운 미래기술 체험과 책을 테마로 ▲가상현실 VR/AR 체험, ▲나비표본 전시, ▲책 시각예술 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 나이듦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
이번 축제의 주제가 ‘나이듦’인만큼 「나는 나답게 나이 들기로 했다」의 이현수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현수 작가는 고대 구로병원에 20년, 임상 현장에서 10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심리학 박사로, 나이듦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나답고 평온하게 나이듦을 맞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언론보도 리스트> 노출일순
나우온 | https://www.now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458 |
퍼스트신문 | http://55.1stn.kr/bbs/board.php?bo_table=board1_3&wr_id=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