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장리뷰]한국무용연구학회 국내학술대회…“한국춤의 확장된 가치를 말하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우리 춤계 기득권 지키기가 예술인 삶 위협
예능 전승보다 금력추수주의 전도 당한 현실, 한국춤 발전 저해”
고려대 김윤지 연구교수 “전통춤의 해외 진출, 보급 가능한 킬러 콘텐츠 준비돼야”
국정과제 중 하나인 ‘K-컬처 초격차 산업’, 정책적 구조 뒷받침 요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최근 우리나라는 일련의 발전 과정을 거치며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K팝의 BTS등 문화예술 내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K-Dance 역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정체성을 탐구해 세계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때이다.
한국춤은 오랜 역사를 통해 고유한 특색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는 우리 문화예술의 한 장르이며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이처럼 한국춤은 전통을 기반으로 보존과 계승, 전승을 통해 발전하고 있으며 세계적 문화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전문: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