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월드스타] '원더버스의 앨리스', 노원아트갤러리 개최

전영진, 진영기, 추미림 작가가 준비한 트렌디한 전시 '원더버스의 앨리스'가 5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원더버스의 앨리스'에서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작품 3점, 회화 4점, 설치미술 2점 등 총 9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 특징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라는 메타버스의 현실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미술작가의 작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예술과 과학의 결합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집 앞 전시장에서 가깝게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 월드스타(http://www.wsnews.co.kr/sub_read.html?uid=69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