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신문] 노원문화재단 ‘김창완밴드 콘서트’
수필 같은 가사와 개성 있는 멜로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5월 12일(목) 김창완밴드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 편의 수필 같은, 은유가 살아있는 가사와 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멜로디의 산울림의 명곡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아니 벌써 등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또한 산울림 이후 결성한 김창완밴드의 발표곡도 함께 불러 가수 김창완 음악세계의 시작과 현재를 조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