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구, 인문학 북콘서트 개최…4~10월 총 6회 공연
4월2일 첫 공연 '계절정담', 시인 박준·싱어송라이터 배영경 출연
서울 노원구는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이라는 주제으로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4~10월 총 6번에 걸친 시리즈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북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또는 첫 번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공연은 매 회차마다 대상관객과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시인, 웹툰작가, 그림책 작가 등 개성이 뚜렷한 여섯 명의 작가와 여섯 팀의 음악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