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전거대여소의 재탄생" 노원문화재단, '문화공간 정담' 개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서울 중계본동에 있는 ‘노원구 자전거 대여소’를 리모델링한 ‘문화공간 정담’(이하 정담)을 3월 31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담’은 과거 자전거 대여소로 사용됐다가 2020년 9월부터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시설로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정담’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식은 3월 31일 오후 5시 개최한다. 노원구 청년 예술인팀 ‘엔분의 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원구민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정담’의 탄생을 축하한다. 또한, 관내 청년예술가인 ‘김소정’ 작가의 작품을 개관 기념 전시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