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오는 17일 '테너 존노 리사이틀' 개최
클래식 테너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3월 17일(목) <테너 존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오페라 <마술피리> 중 ‘마술피리의 힘은 대단하지 않은가?’ △베토벤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내 안에 사랑을 담아’ △이원주 ‘연緣’ 등 오페라 아리아부터 현대 가곡 등의 레퍼토리로 테너 존노만의 섬세하고 정제된 음악성과 드라마틱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