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경] 아파트 밀집촌 노원? 文人들이 보니 달랐다
구효서 등 작가 17명
노원의 새로운 매력 일깨워
52만여 명이 사는 서울 노원구. 외부인에겐 아파트촌과 학원가로만 알려진 특색 없는 동네지만, 누군가에겐 천상병 시인이 한때 살았던 곳으로, 또 누군가에겐 소중한 첫 집을 장만한 곳으로 기억된다. 소설가 구효서 등 17명의 문인이 함께 쓴 《노원을 걷다》(휴먼앤북스)는 이처럼 자기만의 추억이 깃든 노원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일깨운다.
전문: 한경닷컴(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1108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