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역연합신문] 노원문화재단. 노원을 담은 '노원을 걷다' 출간
소설가 구효서 작가 등 노원에 살았던 국내 대표 문인 17인이 엮은 길 위의 인문학
노원문화재단(이사장)이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였던 한국의 대표적인 문필가들이 써내려간 노원구의 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와 감성에 대한 글과 사진이 담긴 에세이집 ‘노원을 걷다’(Human & Books 간)를 펴냈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구효서, 박금산과 중견 시인 김응교, 오석륜, 문학평론가 하응백, 장은수 등 17명의 작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하였으며 사진작가 박해욱, 이호승이 노원구의 풍광을 담았다.
‘노원을 걷다’는 ‘노원의 역사를 걷다’, ‘노원의 문화를 걷다’, ‘노원의 감성을 걷다’라는 총 3부로 나눠 쓰여 있는데, 작가들이 노원구의 스무 곳에 담긴 역사와 문화, 그리고 노원에 살아가는 구민들의 애환과 삶을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전문 : 지역연합신문(http://yonhap21.com/detail.php?number=2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