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월드스타]노원문화재단, 새해 첫 공연 '2022 신년음악회' 개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20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신년음악회’를 공연한다.
2022년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일상회복을 위해 애쓰는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리톤 이응광이 희망과 새 출발을 기원하며 노래한다. 맑고 빛나는 소리와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오페라와 뮤지컬 등 장르를 오가며 활약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스위스의 보석으로 불리며 특유의 서정성과 섬세함으로 스위스 바젤 오페라 하우스 전속 주역으로 활동한 바리톤 이응광,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두 성악가를 한 무대에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