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장프리뷰] ‘달에서 바라본 지구 ’... “2021 노원 달빛 산책” 개막
|20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당현천 구간
|오승록 구청장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힘든 구민이 위로와 치유의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방역 지키며 코로나로 지친 구민에게 위로 건넬 수 있는 방법 고민, 천변 산책과 작품 감상" 두마리 토끼 잡아
|전영일 예술감독 "달에서 본 지구는 더 아름답고, 생명 에너지가 넘치는 고귀한 존재, 인류 행복 염원 보내고자" 전시기획
|5명 작가...감상 위치마다 형태 달라지는 작품, 위로 메세지 담아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노원구 대표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원 달빛 산책”이 지난 20일 간단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지구에서 바라본 달을 주제로 축제를 열었다면 올해는 ‘달에서 바라본 지구’라는 주제로 축제를 구성했다. 지난해 축제와 연속성을 지니면서 코로나를 견디고 있는 지구상 모든 존재를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응원하는 시각을 담아냈다.
전문: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