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소년이 온다' 한강 노원구 인문학 북콘서트 온다
인문학북콘서트 2회 '경계를 넘어: 과학과 예술', 10월5일 저녁 7시30분
마지막 회 '오늘, 다시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 10월12일 저녁 7시 30분 개최...
9월23일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예매, 강연과 공연 결합된 무료 힐링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물리학자 김상욱, 작가 한강과 함께 하는 무료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2021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크게 줄어든 구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문화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이라는 주제 아래 '보편적인 청춘의 문장' '경계를 넘어: 과학과 예술' '오늘, 다시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 총 3회의 시리즈 공연으로 구성됐다.
전문: 아시아경제(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181008029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