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올해도 귀경 없는 '비대면 추석'…우리동네 이벤트는
신달자·정호승 시인과 떠나는 서울 문화명소…안방서 듣는 서울시향 공연 노원구 경춘선숲길 갤러리, 반고흐 전시회…서대문 문화재 야행 운영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연속 추석 연휴 기간 '모임 자제령'이 떨어졌다. 이에 서울시와 자치구가 귀성·여행·모임 대신 동네에서 '슬기로운 추석생활'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오는 23일까지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 등 5개 분야의 20개 세부 과제로 추석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가 4차 대유행의 중대 고비인 만큼 고강도 방역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고향 방문, 가족 모임이 어려워진 시민을 위해 서울시는 이번 추석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가족단위 특별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전문: 머니S(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91906058043673#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