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문화칼럼]헌법을 다시 읽고, 대통령 후보에 나서라
우리 국민이라면 모두가 존경하는 애국지사를 들라면 단연 백범 김구 선생이다. 그의 자서전 ‘백범일지’ 중 <나의 소원>에서 그는 이렇게 소망하였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역설하면서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기를 소원하셨다. 참으로 지당한 말씀이다.
전문: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