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가족 힐링 클래식 여행
|노원어린이극장 8월 25일
무더운 여름,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8월 25일(수) 오후 2시에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여행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무료 공연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펼쳐진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매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8월 25일(수) 무대에 올려지는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가족 힐링 클래식 여행’은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온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클래식 콘서트로 방학 기간 내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파헬벨의 ‘캐논 D장조’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몬티의 ‘차르다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등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마음이 몽글몽글하게 따뜻해지는 곡부터 불꽃 튀는 강렬한 곡까지 멋진 선율이 극장 안을 꽉 채울 예정이다.
전문: 노원신문